용인시, 생활원예 대중화 위해 28일~11월 1일 국화이야기반 작품전시회 연다 류지원부장 2011-10-25 09: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원예작물의 부가가치 향상으로 생활원예 대중화 및 시민정서 함양에 기여하고자 진행한 국화이야기반 교육생들의 작품전시회가 ‘가을...국화향기로 머물다’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용인농촌테마파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4명의 교육생들이 지난 5월부터 6개월 동안 국화를 이용해 직접 정성들여 만든 분재 50여점, 다륜대작·형상작 7점, 12대·9대 입국 등 70점으로 모두 1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중 다륜대작은 한 뿌리에서 여러 송이의 국화를 피운 후 하나의 큰 꽃으로 보이도록 고정한 작품이며, 형상작은 철사로 기본 틀을 만든 후 국화를 채워 넣은 작품을 말한다. 교육생들은 “국화 모종 심기부터 순지르기(적심), 가지 유인하기, 꽃받침 달기 등 여러 작업을 하면서 원예가 주는 정서적 가치를 알고 녹색생활을 확산해 나가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중 30일에는 “농촌테마파크 가을이벤트 ‘국화 향 가을이야기’도 같이 펼쳐져 레크리에이션, 토피어리 만들기․곤충체험․연근 캐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농산물직거래장터, 내동마을 먹 거리 장터도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www.yithemepark.kr)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 생활자원팀031-324-4050)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한 겨울에도 영덕동 흥덕 지구를 푸르게… 11.10.25 다음글 용인시, 2012년 식품진흥기금 운용사업 확정 식품위생과 영양수준을 향상시킨다 11.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