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회 사랑 나눔 벼 수확 행사 류지원부장 2011-10-24 08:2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김종명양지면장)은 " 24일 ‘사랑나눔 벼 수확’ 행사가 열렸다."며 "양지면새마을회(회장 이윤기)가 주관해 열린 행사에 양지면새마을지도자, 부녀회원,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고 전했다. 또한 " 양지면 벼수확 행사는 양지 3리장 이명주 씨가 제공한 논(양지리 210번지 일원 4,950㎡ 규모)에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이다."라며 "지난해 쌀 수확량은 60포(20kg/포)로 모두 저소득 가구,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명종 양지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수고해주시는 새마을회원들의 봉사 정신이 불우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잦은 기온 변화로 전년에 비해 수확량이 다소 줄었지만 새마을회의 따뜻한 온정이 수확의 감동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내가 시장이라면’ 테마형 제안공모 실시 11.10.24 다음글 용인서부서, 송전탑 부품 절취한 부부 절도단 검거 1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