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청소년, ‘용인문화유적 자랑스러워요’ 류지원부장 2011-10-22 0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이무섭)가 "청소년들의 고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매년 청소년 대상으로 용인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용인문화유적투어 참여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동백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21일(금)에 첫 행사를 열고 청소년지도위원들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33명이 정몽주선생 묘소, 등잔박물관, 왕산리 고인돌, 호암미술관 등을 관람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내 고장 유적지를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돌아보니 스쳐 지나거나 몰랐던 역사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일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적극 응원 11.10.22 다음글 기흥구 , 시민안전 위한 합동소방훈련 실시 1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