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리 효율성, 안전 강화, 온실가스 저감방안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류지원부장 2011-10-20 08: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공동주택의 효율적 관리를 유도하고 공동주택 내 함께하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357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을 실시한다." 고 밝혔다. 3개 구청별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관리 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10월 20일 기흥구 교육을 시작으로 처인구는 10월 21일 각 구청 대회의실에서, 수지구는 11월 1일 오후2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한다. 시청관계자에 의하면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곽도 강사가 ‘입주자대표회의 역할과 리더십 강화’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용인시청 주택과 주택관리팀장이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및 선거관리위원회 운영, 관리주체의 업무, 관리비, 잡수입, 장기수선 계획, 장기수선 충당금,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에 대해 교육한다." 전했다. 또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2012년 8월 5일부터 공동주택 내 심폐소생 응급장비 구비가 의무화됨에 따라 응급 심장마비 환자 발생시 사용하는 심장제세동기 보급과 관련한 안내,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관련 온실가스 저감 기초과정 교육에 대한 명지대학교 인재개발팀의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모현면사무소 청사소방훈련 실시 11.10.21 다음글 용인시, 경기도 최초로 건강검진 실시 보건소 ‘공익근무요원’ 건강상태 확인 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