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 최초로 건강검진 실시 보건소 ‘공익근무요원’ 건강상태 확인 류지원부장 2011-10-20 07: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기도 최초로 복무기간 중 건강검진의 기회가 없는 공익근무요원에게 질병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 관리로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청년기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경기도 최초로 복무기간 중 건강검진의 기회가 없는 공익근무요원에게 질병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치료 관리로 소홀히 여길 수 있는 청년기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건강검진은 시청, 각 구청,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326명)을 대상으로 당뇨, 콜레스테롤, 간 기능, 빈혈, B형간염, 흉부촬영 검사를 포함한 23개 항목을 진단하게 된다. 시, 처인구, 수지구 소속 공익근무요원은 처인구보건소 종합검진센터, 수지구보건소 검사실을 방문해 검진을 받으면 된다. 처인구보건소 관계자는 “공익업무를 수행하는 공인근무요원에게 건강검진의 기회를 제공해 함께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은 물론 청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종합검진센터 031-324-4935 수지구보건소 검사실 031-324-8918)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관리 효율성, 안전 강화, 온실가스 저감방안 공동주택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11.10.20 다음글 용인 전 지역 지형·지물 3차원 공간 정보화 3차원 입체영상 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