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비추미 9일 홈경기서 우리은행 눌러
2005-09-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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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오후 2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삼성비추미와 우리은행 한새의 경기가 있었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09-01.jpg||455||545||2||1}} 우리은행은 경기 초반부터 크롤리(15점 11리바운드)와 이종애(17점 6리바운드)를 앞세워 경기를 주도하였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09-05.jpg||455||863||2||1}} 하지만 삼성은 언제나 그렇듯 멋진 팀웍과 뛰어난 수비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며 4쿼터에는 6점차(55-49)까지 점수차이를 벌리기도 하였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09-03.jpg||455||607||2||1}} 그러나 경기 종료 1분 43초전 1점차(58-59)로 뒤지고 있던 삼성생명은 변연하가 5반칙으로 퇴장을 당하면서 패색이 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09-04.jpg||455||321||2||1}} 하지만 삼성생명은 종료 32초전 나에스더의 골밑슛으로 다시 1점차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7초전 우리은행 김지현의 슛을 조은주가 블로킹으로 차단하여 승리를 확정지었다. {{http://www.yiinews.co.kr/img/20050909-02.jpg||455||925||2||1}} 삼성생명 정덕화 감독은 “승패를 떠나 나 자신도 마음을 비웠다. 선수들에게 정신력 만큼은 우리은행에 지지 말자고 말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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