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불법주정차 사고 위험 크다 2005-09-08 10:2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사진은 용인시 여성회관앞 4차로 도로4차로 도로가 무색하게 불법주정차한 차량들로 인하여 지나는 차들이 중앙선을 넘어 곡예운전을 하고 있다. 중앙선을 넘지 않으면 지날수가 없고 만약 사고라도 발생한다면 불법주정차한 차량은 유유히 사라질것이고 어쩔수 없이 지나던 사람들은 중앙선침범이라는 10대 중과실로 큰 피해를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 단속은 오전에만 한두차례 할뿐 오후나 공익근무요원들이 퇴근을 하고 나면 전혀 단속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후엔 불법주정차가 늘어나는 실정이다. 일반 승용차도 불법주차를 많이 하지만 택시와 학원버스들이 더 문제다. 택시와 학원버스들은 주차는 아니지만 정차로 인하여 왕복 4차선 도로를 2차선 도로로 줄이는 주범이다. 이들 택시 버스들은 단속 공무원이 나와도 한바퀴 돌아 다시 그자리에 정차하기 때문에 하루에 한두차례 하는 단속으로는 효과를 볼수가 없다. 수지출장소나 수지지구대에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지도로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소하여 선량한 시민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삼성비추미 9일 홈경기서 우리은행 눌러 05.09.10 다음글 시 공무원연구동아리 시정혁신 연구 보고 0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