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의회 제 163회 임시회 폐회.경전철수사의뢰 보류 류지원부장 2011-10-13 07: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에서는 10월 13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경전철사업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2011년도 제2회 일반 및 기타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안, 2011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40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다. 지난달 29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 제163회 임시회에서는 29일 제1차 본회의에서의 경전철조사특별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시작으로 지난 5일부터는 각 상임위별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용인 탄생600주년 기념사업 조례안, 용인시 문화재단 상임이사 임명동의안,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소관 조례안을 심의하였다. 이어, 7일부터는 상임위별로 2차 추경예산에 대한 심의 및 계수조정을 하였으며, 12일과 13일 양일간 본회의에서 해당 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 등에 대해 최종 의결을 하였다. 주요 안건 처리 결과를 살펴보면 용인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원안 가결) 용인시 장애인 주차구역 관리에 관한 조례안(수정 가결) 용인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수정 가결)처리하였고 용인 탄생 600주년 기념사업 조례안과 (재)용인문화재단 상임이사 임명 동의건은 상임위원회에서 각각 보류 및 부결되었다. 한편 이날 시의회 관계자에 의하면 이희수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경전철 수사의뢰에 대한 시장의 입장을 듣고자 하였다.”며 김학규 용인시장은 “경전철 주식회사와 재협상을 하고자 하는 현시점에서의 수사의뢰는 시기적으로 좋지 않으며 향후 수사의뢰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뜻을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친환경 발효미생물 EM 활성화 2012년 가정용 EM액 보급 11.10.13 다음글 집단민원 현장 조정회의’ 본격 운영 입주예정자 참여형 감리보고’ 제도 실시 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