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20개 기업·단체·기관, 1사1하천 가꾸기 운동 ‘활발’주요하천 33.6㎞구간 함께 가꿔 류지원부장 2011-10-13 01: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하천 수질개선과 수생태계 복원을 위해 기업, 단체, 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추진하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전개, 하천 수질 및 경관 개선 등 성과를 이끌어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고 밝혔다. 용인시의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의 추진 대상은 경안천 5㎞ 구간, 오산천 26.4㎞구간, 성복천 2.2㎞ 구간 등 총 33.6㎞구간에 달한다. 며 참여 기관은 “삼성SDI(주), STX엔진(주), 삼성에버랜드(주), 한라건설(주), 프렉스에어코리아(주), 경기환경운동연합 용인시지회,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등 20개 단체로 오산천 가꾸기에 17개 단체, 경안천에 1개 단체, 성복천에 2개 단체가 참여한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참여단체들은 관이 아닌 민간이 주도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하천 변 산업 및 생활 쓰레기 줍기, 외래 식물 유입종 제거, EM 흙공 던지기 등 하천 환경정화와 더불어 다양한 생태계 보전 활동을 정기적으로 지속 전개하고 있다. 특히 STX엔진(주)의 사랑나누리,한마음한우리,맑은누리,행복한미소 등 5개 봉사단 100여명의 회원들은 매월 오산천 약8㎞ 구간 내 스티로폼, 폐비닐 등 대대적인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젖줄인 하천 살리기와 지역발전에 적극 나서는 참여단체들이 참 고맙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기업, 단체 등이 함께 노력하면 1사1하천 가꾸기 운동이 범시민 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상반기 총100건 자연누수 신고 보상생활공감행정으로 ‘안착’ 11.10.13 다음글 여행]설악산 단풍길과 명소 따라서 우리 몸을 맡겨보는것도 좋을듯 1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