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제2차 정례회 대비 의정연수 실시 류지원부장 2011-10-05 0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의장 이상철)는 10월 4일 용인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행정사무감사 및 2012년도 예산안 심의를 대비한 의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10월 4일 및 11월 2일, 11월 22일 등 3차례에 걸쳐 실시되는 것으로 상반기 연찬회와 달리 최근의 경제사정 등을 고려하여 의회내에서 실시함으로서 예산절감은 물론 연찬의 내실을 기하고자 계획되었다. 연수 내용을 살펴보면, 제2차차 정례회를 대비하여 행정사무감사 및 2012년도 예산안 심사의 실무 등의 연찬과 전문성 향상을 통하여 집행기관의 자치행정을 수준 높게 견제․감시하고 의정활동 수행을 위한 지식배양 및 의원의 역할과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모색한다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세부 일정을 살펴보면 10월4일에는 윤진훈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교수를 초빙하여 ‘조례입안 및 심사기법에 대한 강의를 들었고, 11월 2일에는 이원희 한경대학교 행정학 교수에게 행정사무감사 핵심 착안사항 및 실무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을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11월 22일 제3대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역임한 신해룡 박사에게 ‘예산심의 기법 및 실무사례’에 대한 강의를 마지막으로 연수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상철 의장은 “90만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부여받은 소중한 권한을 시민들의 뜻으로 받아들여 책임감을 가지고 공정하게 권한을 행사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들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수지 레스피아, 하수도 박물관 운영하나? 아니면 없애버렸나? 11.10.05 다음글 기흥구, 공인중개사 세무교육 실시 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