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도로 확·포장 재개 류지원부장 2011-09-21 13: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수지구 동천동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7호 공사를 오는 9월 말 재개한다고 전했다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7호는 수지구 동천동 일원 길이 0.49km, 폭 17m로 조성된다. 해당 사업은 폭 13m의 2차로를 17m 4차로로 확포장 공사를 추진하며 교량(길이 31m, 폭 20m) 1개가 설치된다. 해당 도로는 지난 2010년 2월 공사에 착공 그해 말 1차 공사를 준공했으나 2011년 7월 시공업체가 도산함에 따라 용인시에 공사 포기원을 제출, 공정율 35%로 공사 중단 상태가 지속되어 왔다. 용인시는 그동안 공사 중지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타절 기성검사 및 현장 확인 등을 조속히 시행했으며, 오는 9월 말 연대보증사와 조기 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공사를 전격 재개할 방침이다. 공사비는 48억 원으로 2012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7호는 동천동 일원 시 경계부에 위치한 고기동 진입도로로 인근 택지지구 입주민 증가로 출퇴근 상습정체 등 주민 민원이 지속 발생되어 왔다. 시 관계자에 의하면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조속한 공사 재개 및 차질 없는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류지원부장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11년 장기요양기관(입소) 평가 실시 11.09.22 다음글 나눔경영실천도 일등! (주)서해건설 1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