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署, 고객만족도 수직상승↑- 도내 5위 기록

용인동부경찰서(서장 김성렬)가 2분기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경기도내 41개 경찰서 중 5위를 차지하였다. 1분기때 36위를 차지하며 하위권에 속했지만 그동안 주민들의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쉬지 않고 줄곧 힘쓰다)정신으로 서장 및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2분기 도내 경찰서중 가장 높은 순위상승률(31계단▲)을 기록하였다.

그동안 용인동부경찰서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징검다리 CALL 계획”이라는 자체 치안 시책 계획을 세우고 치안서비스 품질 개선 유도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징검다리 콜이란 국민 치안서비스의 품질 개선 및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민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및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 개선하는 일종의 민원인 응대 A/s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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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자체 각 부서별 팀장급 직원들이 교통, 형사, 수사, 민원등의 사건 관계자등을 대상으로 직접 전화하여 치안서비스 수준이나 품질개선 설문결과를 일주일마다 취합 후 문제점등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토록 조치시키고 설문결과 최하위 부서는 직장교육시 대책사례를 발표하고 서장님의 특별교양을 받는등의 강도 높은 자구책을 실시하고 있다.

김성렬 서장은 “그동안 직원들과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순위에 절대 자만하지 말고 응대하는 민원인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易地思之(역지사지)정신을 생각하며 진정성을 가지고 응대하라”며 전 직원에게 격려 및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