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백암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 개최 유덕상 2011-07-11 10:2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복지 백암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 개최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면장 김종억)이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7일 오후 5시 백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복지 백암 간담회’에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 실무자들이 모였다. 간담회에는 백암면 공무원, 요셉의 집 등 노인복지시설, 해든솔 등 장애인복지시설, 생명의집 등 미혼모시설 실무자들이 참석했고 샘물의 집 등 병원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백암면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복지시설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적정 서비스 연계를 위한 복지 욕구 파악, 처인구의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 추진 현황을 안내했다. 참석자들은 복지시설 간 상호 정보 교류, 복지기관 네트워크 강화, 지역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복지시설 진입로 협소해 피양지 설치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안했다. 세광정신요양원 박수철 원장은 “행정기관에서 복지시설 실무자 간담회를 갖는 것은 그동안 없었던 일로 오늘 모임이 큰 도움이 됐다”며 “기관 간 정보 교류 등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간담회가 열리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종억 면장은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전문 노하우를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적극 활용할 수있을 것”이라며 백암 면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처인구 남사화훼인 연합회 체육대회 성황 11.07.11 다음글 처인구보건소, 아토피 이겨내는 ‘숲 체험’ 운영 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