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지역복지 발전 세미나’ 개최, 용인시 복지시책 발전방안 모색 유덕상 2011-05-27 09: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7일 시청 전나무실에서 시 현안 복지시책에 대한 토론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지역복지발전 세미나’를 열었다. 복지 관계 전문가와 시의회·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세미나에는 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이경온 국장의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방안’, 경기도무한돌봄센터 성은미 책임연구원의 ‘지역 무한돌봄사업 활성화방안’ 등 주제 발표가 있었다. 성은미 책임연구원은 무한돌봄사업의 발전방안으로 무한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환경조성을 위해 무한돌봄센터의 홍보강화와 지역사회 내 네크워크 형성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네트워크 강화. 센터의 각종 운영과 사례관리 업무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과 관의 균형 발전을 위해 무한돌봄센터의 전문성 강화와 민·관의 균형적 역할 수행 지원이 뒤따라야 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위해 무한돌봄센터와 무한돌봄사업의 통합적 운영과 무한돌봄센터의 모델 업그레이드가 선행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시 관계자는 “세미나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개선방향을 우리시 복지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다보스병원, 한국음식업중앙회 진료협약 체결 11.05.31 다음글 건보, 용인지사 용인시 다문화가정 건강검진 실시 11.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