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올추석은 이웃과 함께-</font> 2005-08-23 01:2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시는 최근 경제 불황으로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이 낮아지고 있는 실정에 따라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늘리기 위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펼친다. 한가위 30일 전인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쌀, 성금, 기타 물품 등을 모아 용인시의 저소득층 7,354명과 사회복지시설 35개소 1,057명 등 총 8111명을 지원하게 된다. 성품과 성금은 시청과 출장소, 읍면동사무소의 사회복지부서에서 접수하며 후원자는 수혜대상자를 지정할 수 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은 용인시가 2001년부터 시행한 이웃돕기 모금 행사로 연중 모금활동을 하며 한가위와 연말에 집중모금행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지원이 다소 부족한 상황에서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웃돕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홈페이지와 읍면동 사무소 등에 게시하고 시민, 민간봉사단체, 50인 이상 기업체와 종교단체, 각급 사회단체 등에 안내문을 발송했다. 기증된 물품은 시청,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배분계획에 따라 저소득층 또는 시설에 배분하게 되며 성금은 경기도공동모금회에 송부 후 용인시로 지정 기탁 받아 지원하게 된다. 문의 031-324-3127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사이버페스티벌2005’ 05.08.23 다음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0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