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사랑회 저소득가정 중.고생 교복비 후원 유덕상 2011-05-06 03:4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중앙동사랑회(회장:김희배)가 6일 관내 저소득가정 중·고교생 31명에게 총490만원의 교복(하복) 구입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중앙동사랑회는 지난 2003년 12월에 처인구 중앙동의 단체장을 비롯해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아 발족됐다. 230여 명의 회원이 매월 1만원의 성금을 모금해 법정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저소득층을 돕는 후원활동을 매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현재까지의 후원금 총액은 1억 2천 755만원에 달한다. 중앙동사랑회 김희배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생계비, 결식아동 급식비, 홀로어르신 생활자금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희망나눔 단체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구갈동 상습침수구역 정비 실시 11.05.06 다음글 용인시 공동주택, 강진 대비 면진구조로 지으세요 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