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 브릿지’ 14일 첫 개최 유덕상 2011-05-06 03:0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올해 첫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 브릿지’를 오는 14일(토) 오후 2시부터 기흥구에 위치한 강남근린공원에서 운영한다. 용인시 청소년문화존 ‘레인보우 브릿지’는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해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축제이며 5월 14일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8일까지 총8회 열린다. 청소년이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레인보우 브릿지’는 7가지 무지개 빛깔이 너와 나를 연결해준다는 의미이다. 7개 테마(우리는 하나, 세대 공감, 세계 속의 나, 사랑나눔, 청출어람, 씨밀레, 작품공작소)를 5개 구역(공연존, 체력단련존,체험존,봉사존, 상담존)으로 나누어 구역별 특화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하도록 기획된다.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는 각종 공연 전시가 마련된다. 제1회 행사는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식’, 교복패션대회, 청소년길거리 3:3농구대회 예선전 등으로 준비된다. 2회 행사는 5월 28일 기흥구 소재 관곡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청소년 가족노래자랑대회가 열리며 오는 21일까지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청소년이 포함된 2인 이상 가족이 신청하면 된다. 3회~8회 행사는 6월11일, 7월 23일, 8월 19일, 9월 3일, 9월 24일, 10월 8일에 각각 열린다. 공연존에 청소년합창대회, 댄스대회, 가요제, 전통음악경연대회, 열린공감, 동아리축제 등이 준비되며 매회 각 구청별 공원이나 학교를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일정별 장소와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대회의 참가 희망자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 (www.youthyonginsi.com)에서 신청서를 받아 접수하거나 전자우편(trinus@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문의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 031-324-9955 , 내선 321)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문화유적전시관, 경기도 연합특별전 참여 11.05.06 다음글 신문사를 사랑하는 독자님 죄송합니다. 서버의 고장으로 12시간넘게 이용불편 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