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font color=red>미 진출 5년만에 LPGA 첫 승</font> 2005-08-21 22: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강수연이 미 LPGA에 진출한지 5년만에 첫 승을 기쁨을 맛봤다. 강수연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린 LPGA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에서 토탈 15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강수연은 올 시즌 부진했으나 유일하게 톱 10에 들었던 대회가 3월 열린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이었다. 당시 강수연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장정이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선수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헤럴드 생생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05.08.22 다음글 공공기관이전부지 공원 등 공공시설 사용 건의 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