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부산 고속버스 신갈정류장 신설 유덕상 2011-04-22 10: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인근주민, 부산행 고속버스 이용 편리해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용인~부산 고속버스 오는 4월 29일부터 현재 용인발 부산행 고속버스 노선에 신갈 중간정류장이 신설되어 운행될 예정이다. 동 노선은 그동안 용인과 부산 기종점에서만 정차하여 기흥구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용인터미널까지 버스로 이동하여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박준선 의원(한나라당, 용인 기흥)은 동 노선을 운행하는 3개 운수업체(경남여객, 동부익스프레스, 속리산고속)와 함께 국토부에 중간정류장 신설을 요청하였으며, 지난 19일 국토부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신갈 중간 정류장이 신설되면 인근 지역주민들의 고속버스 이용 편의가 증대될 전망이다. 박준선의원은 “이번 신갈정류장 신설로 인해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가 조금이라도 증대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약속을 하나하나 모두 챙기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동백시민연대 “경전철 연내 개통에 총력을 다하라” 요구 11.04.22 다음글 김량15통 경로당·마을회관 개소 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