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용인 IT 및 CT기업 편람 책자 발간 유덕상 2011-04-19 08:4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은 관내 IT 및 CT(콘텐츠)기업의 업종, 주요생산품, 자본금, 매출액, 직원수, 연락처 등이 상세히 수록된 편람 책자를 발간하였다. 본 책자는 지난 5년간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포함하여 지식경제부의 IT산업 통계 조사 결과 등을 기초로 하여 작성되었다. 본 책자에 의하면 2010년 12월말 기준으로 관내 IT 및 CT기업이 총 351개사가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전자·통신 202개사, 반도체 관련 74개사, SW 19개사, 기타 IT 관련 43개사 그리고 CT기업은 13개사로 조사되었다. 직원수별 기업 현황은 총 351개사 중 10명 미만은 154개사로 전체 44%를 차지하고 있으며 10명 ~ 30명 미만은 87개사, 30명 ~ 50명 미만은 41개사, 50명 ~ 100명 미만은 34개사, 100명 이상은 35개사로서 대부분 IT기업이 10명 미만의 중소기업임을 보여주고 있다. 매출규모별로 보면 매출액 파악이 가능한 270개사를 대상으로 하여 10억 미만이 81개사로 전체의 30%로서 가장 많았으며 10억 ~ 30억 미만은 55개사, 30억 ~ 50억 미만은 32개사, 50억 ~ 100억 미만은 31개사, 100억 이상은 71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설립한지 10년 이상이 된 기업은 107개사, 10년 ~ 6년 사이의 기업은 117개사, 5년 미만 기업은 127개사로서 가장 많았다.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에서는 관내 IT 및 CT기업의 현황을 매년 조사하여 업데이트함으로써 관내 기업의 최근 현황을 파악, 분석하여 기업지원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G-mind 정신건강미술제, 행복을 그리다. 11.04.20 다음글 용인시, 경영비절감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