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상철의장. 민주당에 이어 사과성명서 발표. 유덕상 2011-04-18 08: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의회 이상철 의장은 사과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 용인시의회 의원 모두는 연유야 어떻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시의회 차원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강력한 조치를 통해 의회운영 전반에 대하여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음은 이상철의장이 읽은 사과문의 전문이다.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시민의 복리증진과 화합을 앞장서 이끌어가야 할 용인시의회가 금번 언론에 보도된 용인시의회 초유의 사태인 시의원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지역사회에 큰 충격과 물의를 일으킨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가장 올바르고 모범을 보여야 할 시의회가 한 시의원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용인시의회는 물론 전체 시의원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불행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우리 용인시의회 의원 모두는 연유야 어떻든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시의회 차원의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 운영하여 강력한 조치를 통해 의회운영 전반에 대하여 내실을 다지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90만 시민에게 좌절감과 실망을 가져다준데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며우리 용인시의회 의원은 이번 사건을 뼈를 깎는 자기 성찰의 계기로 삼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의회 운영의 쇄신 방안을 마련, 새로운 각오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 거듭 태어나고자 하오니, 지역민의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관용이 있으시길 바라며, 아낌없는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 2011. 4. 18. 용 인 시 의 회 의 원 일 동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지사 이규호 지사장 부임 11.04.18 다음글 연꽃마을, 베트남 쾅남성에 “복지교육타운”설립을 위한 MOU체결 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