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제창의원 주최 공청회<font color=green> 방카슈랑스 시행 무산-보험업법 개정</font>열… 2004-11-22 03: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단계 방카슈랑스 시행을 사실상 무산시키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열린우리당 우제창 의원 주최 공청회가 오늘(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공청회에는 이례적으로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원회 실무 관계자도 자리하기로 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박재식 재경부 금융정책국 보험제도과장, 이해선 금감위 보험감독과장은 22일 "국회의 참석 요구 압력이 워낙 커 패널로 참석키로 했다"면서 "주로 개진되는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재경부 등 관계 당국자들은 "공식 입장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공청회 등에 참가하는 것은 오해만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이같은 자리에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보험권과 은행권은 국회에 이어 정부도 보험권의 주장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분위기가 감지되고는 있지만 재정경제부장관 등이 종전 입장과 다른 공식 입장을 공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이들이 공청회에서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포곡 삼계리 우림루미아트 파격분양 04.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