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환경 제공 유덕상 2011-04-13 04:0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녹지·공공공지 관리사업 추진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효율적이며 체계적인 녹지·공공공지 관리로 시민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7억2천여만 원의 사업비로 완충녹지 138개소, 경관녹지 114개소, 공공공지 93개소 등 총 345개소를 대상으로 녹지·공공공지 잔디 깎기와 제초, 전정(가지치기), 보식, 시설물 유지보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별로는 처인구가 관내 녹지·공공공지 6개소(9,902㎡), 기흥구는 동백·구성지구를 제외한 신갈동(구갈2택지지구·새천년지구) 구갈동(구갈2·3택지지구), 보정동(죽전지구), 마북동, 영덕동(영덕택지지구), 상갈동(상갈택지지구), 보라동(보라택지지구), 공세동(공세지구) 등 녹지·공공공지 146개소(380,291㎡)에 대해 시행한다. 또한 수지구는 풍덕천동, 신봉·상현·동천·성복동, 죽전동 녹지·공공공지 118개소(524,646㎡)를 대상으로 펼친다. 동백지구 녹지·공공공지 75개소(297,425㎡)는 동백·구성지구 관리사업에 포함해 별도로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녹지·공공공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수목 전정을 통해 수목의 미적가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켜 수목관리를 효율적으로 극대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농업경영 컨설팅 지원 11.04.13 다음글 G-mind 정신건강미술제, 행복을 그리다. 11.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