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면 새마을회 ‘희망의 씨’ 파종 유덕상 2011-04-12 10:5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새마을회(회장 이윤기)는 12일 제일리 삼성전원마을 옆 밭(3000여㎡)에 옥수수씨 파종행사를 펼쳤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40여명이 정성들여 파종한 옥수수는 8월에 수확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양지면 소외계층과 독거노인 등에 전달되는 ‘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날 새마을회원과 함께 옥수수씨 파종에 참여한 김명종 양지면장김명종은 “ 매년 한결같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원의 봉사 손길에 축복이 깃들기를 바라며, 오늘 행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줄 씨를 파종하는 것”이라며 행사의 의미를 전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량장동·역북동 일원, 지방상수도로 급수체계 전환 11.04.12 다음글 용인시, 보행관리기 현장이용기술 교육 실시 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