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제설장비, 소중히 보관합니다 유덕상 2011-04-06 09: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기흥구(구청장 이병설)는 동절기 제설대책 기간에 사용한 제설기와 살포기 등 보유 제설 장비의 수명을 연장하고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총55대의 제설장비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를 통해 기흥구는 살포기 35대, 삽날 14대, 교반기 2대, 굴삭기 1대, 다목적 차량 2대, 덤프트럭 1대 등 총 55대의 제설장비를 물 세척하고 시운전해 작동 이상 유무를 점검한 후 전문 업체에 의뢰해 일제 정비한 것이다. 앞으로 장비 보호덮개를 구입해 보관, 보유 장비의 유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 등 이물질이 남아있는 장비를 방치할 경우 부식, 노화의 요인이 되므로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동절기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 보수와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뉴새마을 정신으로 ‘행복 용인 만들기’ 앞장 11.04.06 다음글 수지구, 누락세원 발굴 위해 필로티 일제조사 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