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차선·횡단보도 도색, ‘도로환경 산뜻해요!’ 유덕상 2011-03-23 09:0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 처인구(구청장 김관지)가 도로의 원활한 교통 소통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심지의 차선 및 횡단보도 등에 도색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도색작업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퇴색되거나 훼손된 도심지의 중앙선, 정지선, 횡단보도 등에 대해 실시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과 도로 교통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처인구는 지난 15일부터 차선·횡단보도 도색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42호 국도인 처인구 삼가동(정신병원)부터 동부동 경계까지 8.3km에 대하여 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28일까지 지방도 321호선 용인대 삼거리~용인대 구간, 명지대사거리~남동사거리, 용인등기소~유림동 경계까지 교차로 도색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처인구 건설교통과 노형일 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차선 및 횡단보도 도색으로 도로의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차량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대적으로 실시되는 차선도색으로 인해 공사현장을 지나는 차량은 서행해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덕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학규 용인시장, 심곡서원 춘계향사 참여 11.03.23 다음글 용인시, ‘디자인 사전 협의제’ 시행,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조성 일환 1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