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6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접수 - 8월 29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 - 장인자 2025-08-06 19:5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29일까지 ‘2026년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노후도로 재포장 ▲소교량 개선 ▲보안등 설치 ▲우수관 보수·설치 등 기업이 밀집한 지역의 공동 기반 시설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시청 기업지원과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 현장 실사 절차를 거쳐 사업의 시급성과 기업 수 등을 고려해 대상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개선 사업은 대상지 선정 후 내년 예산에 필요한 비용을 반영해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기반시설 부족과 노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중소기업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마련했다”며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중소기업이 성장과 발전을 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축산농가에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추가 지원 25.08.06 다음글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 생일맞이 3D 이모티콘 배포 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