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상 용인시 거주 남녀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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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민방위 기술지원대 참여자를 모집한다.

민방위 기술지원대는 방공, 방재, 구조, 복구, 의료구호,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쳐 용인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간 자율참여 조직이다.

8일부터 28일까지 1차 모집하며. 정원이 200명 이상 안 될 경우 3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수시로 모집한다.

본부지휘(물자, 장비 등 행정지원), 상황전파(경보 및 통신 관리·지원), 인명구조구호(인력지원), 테러·화생방(화생방 인지, 제독, 오염지역 관리), 시설복구(중장비 지원), 훈련참여(민방위의 날, 비상소집), 재난예방(기상특보 시 예찰활동, 물놀이 안전지원), 자원봉사(농촌 일손 돕기, 안전캠페인, 취약계층 안전복지서비스, 수능 지원), 종합민원관찰(주민불편사항), 안전(행사 안전, 산불감시, 순찰) 등 10개 분야를 모집한다.

20세 이상 용인시 거주 남녀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기술 및 장비 소유자를 우대하지만 기술 유무와 상관없이 봉사심이 투철하면 된다.

기술지원대 활동 시 민방위 교육이 면제되고 실비지급, 봉사시간 인정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제출서류는 민방위 기술지원대 지원동의서, 자격증 사본(자격증 소지자), 관계증명사본(기술 경험자) 각 1부이며 지원동의서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 또는 구청에서 받거나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si.net) 공지사항에서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각 구청 자치행정과,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문의 용인시 행정과 민방위 부서 031-324-2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