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기흥저수지 수질관리 위한 방제 활동 진행 - 여름철 녹조 확산 방지위한 녹조 제거제 1500㎏ 살포 - - 희망드림 일자리 참여 인력 동원…사전예찰부터 약품 살포까지 세심한 방제활동 펼쳐 - 장인자 2025-06-15 21: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폭염에 따른 기흥저수지의 녹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제작업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방제작업은 지난 2월 21일 ‘기흥저수지 녹조 예방 및 환경개선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녹조로 인한 수질악화와 악취 발생 예방, 시민의 쾌적한 기흥호수공원 관리 방안을 이행하기 위한 활동이다. 시는 희망드림 일자리 참여 인력을 활용하여 녹조 사전 예찰을 강화하고, 국립환경과학원에 등록된 수질 안전성이 검증된 응집‧제거형 조류제거제 1500kg을 살포하는 등 약품 살포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이고 세심한 방제활동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기흥저수지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녹조와 수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녹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으로 추가 방제 조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올바른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개최 25.06.15 다음글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