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정식 서비스 시작 - 홈페이지 및 실시간 데이터 플랫폼 구축으로 주민 소통 강화 및 스마트도시 구현 - 장인자 2025-06-12 17: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홈페이지가 12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http://uris.yongin.go.kr)은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주요 사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데이터로 보는 신갈”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함해 주민들이 쉽게 도시재생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도시재생 관련 발행물과 사진·영상 자료를 게재하고, 도시 재생 사업의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신갈오거리에 설치된 ▲순환자원 회수 로봇 ▲스마트 교통쉼터 ▲태양광에너지 ▲AI 주차안내 ▲AI 신갈 산책도우미(걸어용) ▲스마트전력 등의 장비에서 수집한 스마트 도시재생 데이터를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해 공개했다. 신갈 도시재생 플랫폼 홈페이지는 포털 사이트에서 ‘신갈 도시재생 플랫폼’을 검색하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PC와 모바일,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시는 신갈 도시재생 플랫폼을 기반으로 스마트 서비스를 확대하고, 처인구 중앙동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방안을 모색하여 스마트도시 기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플랫폼‘ 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도시의 미래가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 표현하는 도시 상징물 선호도 조사 진행 25.06.12 다음글 용인특례시, 지역 쌀 소비 촉진 위해 ‘용인백옥쌀 아침밥 먹기 캠페인’ 펼쳐 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