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 개최 - 식품 안전 유공자 표창 수여…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도 진행 - - 이상일 시장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품질 높은 식품의 생산과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 장인자 2025-05-15 20: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14일 식품 안전주간을 맞이해 ‘2025년 식품 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청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 삶의 즐거움인 먹거리의 생산과 유통, 소비 전 과정에서 안전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용인에서는 식품 위생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고, 시민은 안심하고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이 식품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준다면 시민에게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좋은 식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 시장은 식품안전관리에 공헌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식품 위생관리 관련 단체의 관계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식품 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의 보건 환경 향상을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식품 위생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하는 행사가 열린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 청소년 예술제’ 참가자 모집 25.05.15 다음글 용인특례시, 청년 생애 첫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