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 접수 - 14~18일 시청 방문 또는 한국생산성본부로 우편 접수…선정 시 최대 100만원 간접 지원- 장인자 2025-04-09 21: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비용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 마감일 기준 시에 사업장을 2개월 이상 둔 업체 128개소다. 시는 온라인 판매 활성화하기 위한 상세 페이지 제작·리뉴얼 또는 온라인 플랫폼 내 키워드 광고 비용(충전식)을 지원한다. 사업에 선정되면 업체당 최대 100만원까지 간접 지원받을 수 있다. 시 홈페이지의 공고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청을 방문(1층 종합민원상담창구 16번 데스크)하거나 한국생산성본부(서울시 종로구 새문안로 5가길 32, 9층 소상공인성장센터)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백년 소상공인, 용인특례시 지역화폐 가맹점, 착한가격업소, 신규 창업자, 다자녀가정 등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우선 선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성본부(02-398-4306, 02-3702-0778, 02-3702-077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소비 흐름의 변화로 오프라인 점포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며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골목상권과 민생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253만 톤 감축키로 25.04.10 다음글 용인시핵심리더과정팀, 포근한 봄날 어르신께 밑반찬 배달 봉사 진행 2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