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지난해 78개사 지원,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평가 전국 3위 손남호 2011-01-26 06:3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권주형)은 지난해 기술 및 제품개발 등 7개 분야 총 14개 지원사업과 정부 공모사업 획득 등을 통해 78개 기업에게 보조금을 지급하는 지원을 하였으며, 지원사업 관련한 고용창출은 164명이지만, 전문인력양성사업과 취업박람회 개최등을 통한 취업지원 120명을 포함하면 총고용창출은 284명으로 집계 되었다. 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전국 3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지원사업별로 보면 기술 융‧복합사업인 컨버전스사업에 기린정밀공업(주)등 6개기업을 지원하였다, 제품생산 초기단계의 디자인 설계등을 지원하는 시제품제작지원사업에 데키스트(주)등 10개사, 제품의 국내외 판매 및 홍보활동을 지원하는 마켓팅 경쟁력지원사업에 에이스전자(주)등 16개사, 해외시장개척단 및 전시회 참가지원사업에 (주)대륙등 24개사를 지원하였으며, 인도지역 시장개척단의 수출계약실적은 680만불로서 진흥원 설립이래 가장 많은 실적을 올리기도 하였다. 또한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디지털 콘텐츠개발지원에 포아텍(주)등 3개사가 지원되었는데 포아텍은 한국의 전통적 한옥을 3D 입체영상으로 제작하여 한국민속촌의 영상관등에 공급하기로 되어 있다. 역시 신규사업인 IT유망기업 육성사업으로 LED 선명도를 한단계 더 발전시킨 빛샘전자(주)를 포함하여 2개기업을 지원하였으며, 빛샘전자는 G20정상회의장 주변의 첨성대 모형의 LED전광판등 장식을 담당한 회사이기도 하다. 그외에 국내외 특허 또는 인증 획득지원에 참빛솔루션 등 6개사, 산‧학협력협력을 통한 컨설팅 7개사와 장비사용 4개사 등을 지원하였다. 진흥원은 지난해 상기의 지역SW성장지원사업 이외에 정부의 공모과제에 참여하여 지식경제부의 소형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2개년 과제를 획득하여 (주)코비스 등 4개기업으로 구성된 콘소시엄에서 현재 수행중에 있으며, 맞춤형 반도체 전문인력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은 노동부 평가에서 전국 99개 사업 수행기관중에서 3위를 하는등 우수한 성적을 올렸다. 진흥원은 금년도 지역SW성장지원사업을 1월중에 진흥원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며, 정부과제 공모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지난해 실적의 2배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용인서부경찰서장, 전․의경 간담회 실시 11.01.27 다음글 용인시, 설맞이 종합대책 분야별 대책 상황실 운영 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