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리초, 수수꽃다리 학교도서관 개관 26일, 교육공동체가 개관을 축하하며 책읽는학교 다짐 손경민 2025-03-27 15: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학교도서관 새로고침’사업을 통해 학교도서관 공간 재구조화 ◦ 교육공동체의 비전과 가치를 담아 새로운 미래교육 공간으로 발돋움 신리초등학교(교장 박은향)는 3월 26일 학교도서관 새로고침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수수꽃다리 학교도서관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정숙경 교육국장,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 학교운영위원회 김두남 위원장을 비롯한 학부모, 전교어린이회 회장, 부회장, 교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테이프 컷팅식, 개관에 담긴 이야기, 축사, 축시 등을 통해 개관을 축하했다. 신리초등학교는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여‘편안하고 재미있는 미래형 도서관’이라는 비전을 설계에 담았다.‘휴식’,‘사유’,‘미래’등의 가치를 반영하여 휴식이 있는 그림책 방, 지혜를 키우는 수업실, 생각이 자라는 열람실 등 공간을 마련했다. 신리초등학교 박은향 교장은 “학교도서관이 개관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수수꽃다리 학교도서관은 학생과 학부모의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학생들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책읽는학교로서 사유하는 지혜의 공간이 되도록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버스고고’ 시민평가단 100명 위촉 25.03.27 다음글 학교급식 현장 체험, 용인의 味 실시 용인 농산물 사용, 지역과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급식 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