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 설 연휴기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손남호 2011-01-25 01:1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구정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특히 이번 설 명절 특별경계기간(2.1~2.7.) 동안 전 소방력을 총력 동원하여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으로 대형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점검 및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조로 재난 및 폭설 등 비상대응 체계를 확립하여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장, 대형 판매시설 및 복합상영관 등 31개소에 대한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에 대한 점검으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소방서 주관 점검을 지난 1월 17일부터 실시 중에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2월 1일부터 7일 까지 119긴급서비스를 운영하여 귀성길 가스, 문잠금 등 위험요인 제거요청에 대한 안전조치 등의 활동과 경부․영동․경수 고속도로가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의 지역적 특성에 맞추어 유사시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응할 방침이며, 특히 구제역 및 조류독감(AI)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 추진 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귀성 전 가정 내 화재 예방점검 등 안전수칙을 지켜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구정이 될 수 있길 당부하였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설맞이 종합대책 분야별 대책 상황실 운영 11.01.25 다음글 용인소방서, 2010년도 복무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 11.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