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최고의 안전, 최고의 서비스’ 라는 슬로건을 손남호 2011-01-22 02:3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소방서(서장 이대열)는 ‘최고의 안전, 최고의 서비스’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1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21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각 팀별로 업무계획을 토론하고 수립된 시책의 타당성, 실효성 등을 중점 점검하는 한편 ▲구석구석 도민안전 119손길 프로젝트, ▲빠르게 작동하는 선진적 재난대응체계 완비, ▲안전과 환경 양립의 레벨UP 예방행정 전개 등 3개의 테마를 주제로 대국민 안전환경 조성을 중점으로 ‘안전하고 따뜻한 용인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 보고회는 외적으로는 시민에게 더욱더 다가갈 수 있는 시책을, 내적으로는 서로 공감하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공감 ‘류[流]’ 조직문화 육성 프로젝트와 눈높이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 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대열 서장은 보고회에서 “내년은 사실상 용인시의 안전을 총괄한지 3년째가 되는 해로서, 그동안 쌓인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시책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좀 더 따뜻한 119가 될 수 있도록 힘 쓸 것”을 당부했다 . 한편 용인소방서는 2010년 한 해 동안 478회의 화재진압, 3,370회의 구조, 16,534회의 구급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119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09년 대비 2010년 인명피해 44.4%, 재산피해 43.2% 감소의 성과를 올렸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2010년도 복무관리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 11.01.24 다음글 농협중앙회 용인시 지부장 서은호씨 취임 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