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장 장재구, 심곡서원 문화재 화재안전 지도·점검 손경민 2025-02-21 17: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21일 오후 수지구에 위치한 심곡서원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의 한 박물관 화재발생에 따라 선제적으로 용인시 내 문화재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화재 시 관계자 초기 대응 방법 안내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심곡서원 내 문화재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정암 조광조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심곡서원은 매우 높은 문화적 가치를 지닌 장소”라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화재로부터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교육청, 동일 업체 수의계약 횟수 제한특혜 시비 차단하고 공정성 높인다 25.02.25 다음글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한국등잔박물관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안전지도 실시 25.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