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포곡우체국에서 고객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손경민 2025-01-14 12: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우체국(국장 김유미)은 노후 국사였던 포곡우체국이 개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오는 2025년 1월 17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곡우체국 신청사는 2024년 4월에서 1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완공 하였으며 대지면적 446㎡, 건축면적 263.61㎡로 지상 1층 규모이며, 포곡로 320에 위치하고 있다. 포곡우체국은 개국 이래 지역사회 내 우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개축은 지역사회의 핵심거점으로 탈바꿈하고 지역 주민에게 고객 편의성 증대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주민들은 쾌적한 신청사에서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기존보다 더욱 편안하게 우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용인우체국장은 “앞으로 포곡우체국은 지역주민에게 사랑받는 따뜻한 우체국이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공공분야 일자리 찾는 청년인턴 40명 모집 25.01.15 다음글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화재취약 주거시설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25.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