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방공사, 사회적 소외 계층에 대한 작은 정성 2011년에도 이어져 손남호 2011-01-06 08:0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지방공사(사장 김길성)는 임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을 1월 6일 용인시에 전달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지방공사 김길성 사장 이하 전직원들은 사회적 약자 및 소외 계층에 대한 작은 배려의 일환으로 용인시에서 주관하여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는 이웃돕기 모금행사인‘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인 활동으로 성금 505만원을 모금하였다. 이와 별도로 용인지방공사는 지난 연말 직원들이 정신장애인 주거시설인‘우리집’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한바 있다. 이번 모금활동에 참여한 지방공사 직원들은“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의료지원이 필요한 가정,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에도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 전달에 직접 참여한 직원은“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한 모금에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였고 이번 성금이 소외된 용인시민을 위해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지방공사는 사회적기업 후원사업, 취약지역 방치 쓰레기 수거사업, 희망의 집수리 운동, 용인사랑 캠페인 등 소외된 용인시민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장애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손남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관내농협 임직원 “구제역 방역지원 성금”기탁 11.01.06 다음글 정부, 구제역 방역과 관련, 국민담화문 발표 1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