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iinews.co.kr/img/사진 015.jpg||455||341||2||1}} 7월 21일 오후 4시 용인 경찰서 본관 4층 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이하 민주평통) 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제 12기 자문위원 위촉 및 회장 취임식이 있었다. 민주평통자문회는 남북의 화해와 공존, 그리고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온 단체로 이번 행사는 용인시협의회의 회장 취임식과 자문위원을 위촉하는 행사였다. 4시부터 시작된 1부 행사는 민주평통자문회 용인시협의회 임원들의 회의였다. 그리고 5시부터 이정문 용인시장과 유용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등 여러 내ㆍ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개회가 선언되자 현악단의 연주로 국민의례가 시작되고, 내빈 소개 후 김학민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다. {{http://yiinews.co.kr/img/사진 028.jpg||455||341||2||1}} 이정문 용인시장 {{http://yiinews.co.kr/img/naebin.gif||455||341||2||1}} 행사에 참석한 여러 내빈 김학민 회장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들의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정체성을 확립하고, 70만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민주평화통일정신을 확산시키는 운동은 전개하며, 북한돕기 운동을 벌이고, 민간부문에서 용인시가 북한과 교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밝혔다. {{http://yiinews.co.kr/img/사진 042.jpg||455||341||2||1}} 김학민 회장 취임사 이어서 자문위원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식과 현악단의 축하 연주가 있었으며, 이정문 용인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http://yiinews.co.kr/img/sooyu.gif||455||341||2||1}}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http://yiinews.co.kr/img/yunjoo.gif||455||341||2||1}} 현악단의 축하 연주 이정문 용인시장은 남과 북의 관계는 우리의 바램과 달리 어려움을 안고 진도를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으며, 그나마 현재까지 오는것도 민주평통자문단의 노력이 없이는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하며 자문단을 격려하고 자문단이 큰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http://yiinews.co.kr/img/사진 086.jpg||455||341||2||1}} 이정문 용인시장의 축사 유용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의 격려사에서는 지금까지 노력해준 모든 자문단에게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달하며, 지구상의 분단국가는 현재 우리나라뿐인만큼 우리나라의 평화통일이 역사에 남을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yiinews.co.kr/img/사진 104.jpg||455||341||2||1}} 유용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의 격려사 민주평통은 평화통일 운동과 북한 바로 알기 사업, 북한 동포 돕기, 자매결연 사업등을 추진함으로써 남한과 북한의 관계와 평화통일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