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오늘이음’, 어르신 일상생활 안성맞춤 이동식 카트 전달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편익증진 위한 이동식 카트 130개 후원- 손경민 2024-11-15 16:1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5일 10시 30분 복지관 2층 열린소통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오늘이음과 업무협약을 통한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은 예비사회적기업 오늘이음 이규호 대표, 용인특례시청 노인돌봄팀 심미영 팀장, 김기태 관장 외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편익증진을 위한 이동식 카트 130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카트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튼튼한 내구성과 넉넉한 수납력으로 구성되어있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케리어처럼 끌고 다닐 수 있는 접이식 장바구니 형태로 어르신들이 식자재 등을 구매한 후 이동식 카트를 사용하여 쉽게 댁까지 운반하고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이는 등 환경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규호 대표는 “무거운 짐을 들고 이동하시기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장바구니와 의자 역할이 가능한 이동식 카트를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기태 관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사회적기업 오늘이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전달된 이동식 카트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할 것이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디지털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업무 지원 동영상 학교 업무매뉴얼 보급 24.11.18 다음글 용인신촌초‘2024학년도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줄넘기 여자초등부 종합준우승 쾌거 24.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