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림청소년문화의집“커피 콩유스”진행 손경민 2024-11-07 10:1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일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커피 콩유스' 프로그램의 5회차를 진행했다. 참여 학생들은 유림청소년축제에서 그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이 직접 운영하는 일일 카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유림동 유방어린이공원에서 열린 유림청소년축제 [YOUTHPIA]에 참여하여, 1~4회차에서 쌓은 실습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또한 직접 카페를 운영해보며 책임감과 자립심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청소년들은 음료 제조부터 고객 응대, 부스관리까지 전 과정을 직접 담당하며 실무 역량을 쌓았으며, 이를 통해 협업의 중요성과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직접 카페를 운영해보니 손님응대와 음료 제조가 생각보다 많은 신경을 써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며, 카페 부스를 맡고 설레면서도 긴장을 했지만 실제 손님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책임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유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www.yiyf.or.kr/yurimyouth) 또는 031-328-9894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세계로 펼칠 경기미래교육, 함께 응원해요!” 24.11.07 다음글 경기도교육청, 과밀학급 문제 해결에 거듭 나선다 학교 건물 6층 건립 가능토록 기준 완화 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