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공개모집 - 8월 30일까지 전문성과 경험 갖춘 전문가 19명 모집…도시계획 심의·자문 역할 수행 - 장인자 2024-08-14 21: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도시계획 분야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8월 14일부터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민간위원 19명이다. 선정된 위원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활동한다. 모집분야는 ▲도시계획(경관·디자인, 부동산 포함) ▲건축 ▲방재·토목 ▲교통 ▲환경 ▲조경 등 도시계획 관련 6개 분야다. 선정된 위원들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이 정한 사안에 대해 심의나 자문 역할을 담당한다. 응모자격은 ▲모집분야 관련학과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또는 건축사 ▲정부·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등 관련 분야 학식과 경험을 갖춰야 한다. 신청은 지원서, 자격, 학위, 경력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용인특례시 도시기획단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삼가동) 13층 도시기획단), 이메일(hanyunsung@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가 진행하는 도시계획 각 분야에 우수한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개모집 관련 내용과 신청 서식은 용인특례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31-324-2158)로 하면 된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최고의 적극행정 사례 국민의 손으로 뽑는다” 경기도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국민 심사 진행 24.08.14 다음글 용인특례시,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 운영 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