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상식의원, 처제와 비서관 구속영장 기각 손경민 2024-07-25 18:0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이상식은 본인에 대한 허위사실유포 혐의와 관련되어 증거인멸 혐의로 처제와 비서관에 대해 청구되었던 구속영장이 어젯밤 모두 기각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상식 의원은 “먼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방어권 차원에서 이루어진 개별적·돌발적 행위에 대해 미리 계획된 조직적 증거인멸로 프레임을 짜고, 세 아이의 엄마와 갓 서른을 넘긴 청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비열하고 무자비한 윤석열 정권의 경찰과 검찰에 대해 분노를 느낀다고 하였다. 또한 반론권도 주어지지 않은 채 국민의 힘의 고발내용만 부각하여 영장청구, 소환조사 등을 선정적 제목으로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경찰 수사에 임하면서 수사기관에서만 알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실시간으로 중계하듯 그대로 보도되는, 말로만 듣던 일을 직접 체험했다. 고 밝혔다. 이 사실에 대해서 ”결코 묵과할 수 없다. 책임규명이 필요한 사안이다. 언론개혁의 당위성이 다시금 확인되고 있다. 본의원은 제기된 혐의 앞에 당당하다. 어제 낮부터 오늘 새벽까지 이어진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였으며 추가적인 수사가 있다면 적극 협조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그러나 야당 정치인 옭아매기식으로 제기되는 국민의 힘 행안위 의원들의 행안위 사퇴 요구에는 응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며. 국회의원으로서의 직분에 충실하겠으며. 국민이 부여한 권력으로 야당 죽이기에만 올인하는 폭압적인 윤석열 정권에 분연히 맞서 싸울 것이다 라고 밝혔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첨단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혁신 필요성 강조 24.07.25 다음글 용인시산업진흥원, 국내 유통MD 모두 한자리에! MD상담회 성료 2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