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 ‘성황’ 용인인터넷신문 2010-12-03 04: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25개 동아리, 교육기관, 학습마을 등에서 다양한 사례 줄이어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2일 기흥구 고매동에 있는 골드훼미리콘도에서 평생교육기관, 동아리, 강사, 평생학습마을의 관계자 등 56개 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평생학습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번 발표회는 올 한 해 동안 펼친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해 평생교육의 실천과제를 점검하고 평생교육 관계자들의 사례발표와 토론 등 정보교류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 진흥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우선 올해 평생학습 대상을 수상한 대덕구평생학습원의 평생학습 추진 사례특강에 이어, 길마루, 꿈나누미, 들뫼자연학교 등 11개 평생학습동아리를 비롯해 용인종합사회복지관, 포곡읍주민자치위원회 등 2개 평생교육기관과 학교(포곡중학교), 굿모닝작은도서관, 애벌레 도서관,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 등 7개 평생학습교실, 행군·샘골·풍덕천·죽전1동·중앙동 등 5개 평생학습마을에서 평생학습 공모사업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용인시가 올해 총 1억 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추진한 평생학습 공모사업은 평생학습동아리, 평생교육기관, 찾아가는 평생학습교실, 학교평생교육,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등 5개 사업이다. 용인시 평생학습 관계자는 “평생학습 슬로건인 ‘학습시민 파라다이스 용인’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동아리, 교육기관, 학교, 강사, 학습마을 등 관내 평생교육관계자들의 상호 교류를 통한 학습공동체가 형성되어야 한다”면서 “올해 추진사업 성과를 내년 평생교육 사업에 적극 반영, 질적인 변화를 모색해 평생교육 발전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설공단, 힘있는 정치인에게는 임대료도 못받아 10.12.04 다음글 함께 할 용인인터넷신문 직원를 모십니다. 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