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능 상실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재설치 - 지난해 5만 7439개 건물번호판 전수조사…1950여개 교체 진행 - 장인자 2024-05-28 22: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는 오는 8월까지 내구연한이 지나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재설치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체 대상은 빛바램과 벗겨짐 등으로 인해 안내 기능을 상실하고 도시미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건물번호판 1950여개다. 시는 응급상황 발생 시 시민이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5만 7439개를 전수 조사하고, 기능을 상실해 교체가 필요한 건물번호판을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번호판 정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건물번호판 재설치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건물소유자의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인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역량 있고 일 잘하는 사람에게 기회 더 확대” 경기도교육청, 미래지향 인사시스템 강화한다 24.05.28 다음글 사립과 동반 성장 실현 사립학교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직무연수 실시 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