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품은 안전 리더의 첫 출발’ 시립원삼어린이집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 119청소년단 발족으로 소방안전 문화의식 함양 기대 - 용인시시민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소방체험 교육의 시간을 가져 손경민 2024-05-22 11: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한국119청소년단의 재난안전 및 소방체험을 하고 있다_(용인소방서 제공)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지난 21일 용인소방서 내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안전 리더의 첫 출발을 기하는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한국119청소년단으로 발족하는 시립원삼어린이집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삼면에서 유일한 어린이집으로 소방 체험 및 안전교육의 기회가 적어 용인소방서에는 지역 내 사각지대 없이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선정했다. 용인소방서는 시림원삼어린이집 24명의 어린이와 2명의 지도교사를 청소년단으로 임명하여 희망을 품은 안전 리더의 첫발을 디뎠고, 소방서 내 용인시시민안전체험관의 다양한 소방체험 및 재난안전교육을 제공하여 119청소년단의 자긍심을 더했다. 119청소년단은 향후 지역 행사에서 불조심 등 각종 캠페인을 펼치며 용인특례시의 소방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소방서를 대표하여 119청소년단의 단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라며 “원삼면의 유일한 어린이집의 청소년단 참여로 지역 내 소방안전 의식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2024년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 2차 공모 지원사업’접수 실시 24.05.22 다음글 소멸이 아닌 기회! 소규모학교의 재탄생 경기도교육청, 지역기반시설 연계 적정규모학교 공모 추진 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