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세계적 사이버 농업인 CEO 양성한다 용인인터넷신문 2010-11-23 05:4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농업기술센터(소장 황선근)에서는 세계적인 사이버 농업인 CEO 양성을 위한 체계적 육성 시스템인 ‘농업인 e-비즈니스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중으로 운영해 농업인으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비즈니스 과정은 농산물 전자상거래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공간에서 효과적인 농산물 홍보 전략을 교육받고 농가들이 실제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을 운영해 사이버공간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1년 과정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교육을 실시했으며, 23일 수료식에서는 교육생(16명) 모두 사업계획서를 프레젠테이션으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을 받은 임영숙씨는 “농업인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인터넷과 스마트 폰 등 6차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으로 정보화와 마케팅 전략을 제대로 배우게 되었고, 성공 할 수 있는 농업인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황선근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Cyber 농업인 CEO를 양성하기 위해 경영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우리농업의 비전을 만들어 가며 농산물 소비촉진과 Cyber 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부자 농가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라고 밝혔다. 용인인터넷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일상 벗어나 문학 강연과 시화 세계로.. 10.11.24 다음글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한국외대 세계문화축전 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