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용인시지회(회장 우태주)는 11월 25일(목) 오후 2시 용인시 여성회관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평화통일 안보강연회>를 개최한다.

격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북핵문제와 세습적인 북한의 후계구도속에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염원하는 마음으로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이번 안보강연회는 북한 김일성정치대학을 졸업하고 지난 2007년 탈북한 최성경 탈북강사와 국가정보원에서 20여년 근무하면서 대북분야에 전문가인 고명주교수를 강사로 ‘북한체제의 3대세습’과 안보환경에 따른 현안과제’란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평양예술단의 식전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북한의 예술문화와 강연을 동시에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이번 강연회는 통일대비 일환의 사업으로 점점더 희미해져가는 국가안보의식에 대한 성찰과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자긍심을 다질수 있는 시민교육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