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농업인행복콜센터’집수리 지원 ‘NH농촌현장봉사단’을 통해 노후 주거환경 개선 추진 손경민 2024-04-16 17:1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과 이동농협(조합장 어준선)은 용인시 이동읍에 거주하는 관내 돌봄대상자 어르신 댁을 찾아 오래된 창호와 문틀을 교체하는 등 취약농업인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생활불편을 겪는 돌봄대상자 어르신이‘농업인행복콜센터’로 상담을 통해 지원을 요청하여 이루어졌으며, 농협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어르신의 고충을 해결해드렸다. 박종복 지부장은 “이번 봉사를 계기로 농촌지역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쏟겠다”고 말했으며, 이동농협 어준선 조합장은“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의 고령·취약·홀몸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등 정서적 위로 제공,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손경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산업진흥원, ‘중소기업 비즈니스 상담회’ 성료 24.04.16 다음글 안전한 청소년 활동 환경 조성을 위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24.04.16